제가 다니고 있던 회사는 2014년에 앱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앱입니다. 매년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관리되었고, 그리고 리팩토링도 가끔 진행하였지만, 기본적인 골격은 그대로 유지되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부터 대대적으로 대대적인 리팩토링 계획을 세웠습니다.
앱이 기존보다 지속 가능하고 발전하려면 어떤 이점을 가져가야 할까? 라는 고민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앱으로 설장하려면 앱은 어떤점을 고려해야할까?
- 각 핵심서비스의 독립
- 클린 아키텍쳐 (공통 모듈)
- SwiftUI 기반 MVI 아키텍쳐
- 각 핵심서비스를 이어주는 Routing (Part.1, Part.2)
위의 4가지 고민을 가지고 현재 리팩토링 중이며, 별도의 앱 개발하여 신규출시까지 하였습니다. 이번 편은 총 5가지의 에피소드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